▲ 박종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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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지난 일주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과연 직원들이 원하는 것으로 제대로 느끼고 있었나, 과연 대표로서 책임을 다했는가”라며 “누구를 탓하기보다 먼저 자신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충청하나 가족”이라며 “지점장은 지점장의 위치에서, 책임자는 책임자의 위치에서 행원은 행원의 위치에서 탓하지 말고, 격려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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