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장애 대학생 취업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대학의 지역 사회 봉사활동의 공동모색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 산ㆍ학협력을 통한 장애인 고용활성화 모델이 될 전망이다.
박태복 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기관과 지역대학 공동으로 장애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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