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공아파트, 수돗물 음용 시범아파트 선정

승인 2010-10-13 14:06

윤희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논산수도서비스센터(단장 오환수)는 오는 15일 취암동 주공아파트(1단지)에서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한다.

　현판식과 함께, 수공은 주공APT 단지 내 편의 시설 공간에 수질 연속 측정 장치와 측정 결과를 실시간 제공하는 수질전광판, 다수가 음용을 체험할 수 있는 음수대를 설치해 음용률을 높여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에 나선다.

　오환수 단장은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 사업을 통해 고품질 수돗물 음용을 국가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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