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관할 주민센터의 의뢰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돼 그동안의 걱정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
이씨는 “20년을 살아온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갈 곳도 없어 막막했는데 사랑의 리퀘스트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가장 큰 걱정거리가 해결됐다”며 “이제 아들과 함께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이 생겼다”고 고마워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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