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와 대전 인재 육성 장학사업, 사랑의 바자회 후원과 현충원 묘비닦기 행사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카페마야는 사랑의 바자회 판매 수익금 후원과 현충원 묘비닦기 빵.음료후원, 희망의 손길나누기사업 후원 등 기업의 사회책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남재동 회장은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Noblesse Oblige) 문화 확산과 기업봉사활동 진흥을 위해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확대돼 대전의 기업 모두가 따뜻한 존경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 사회공헌기업 현판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고 밝혔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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