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승인 2010-10-11 14:19
신문게재 2010-10-12 10면

조성수 기자

이번주 경공매 물건은 유성구 봉명동 일원의 근린생활시설과 공주시 웅진동 일원의 나대지가 시장에 나왔다. 특히 유성구 봉명동 일원은 도안신도시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곳으로, 현장확인이 필수적이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근린생활시설 입찰가 12억4700만원=유성구 봉명동 만년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근린생활 시설이다.

주위는 근린생활,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소재하며, 대지 면적은 327.1㎡, 건물면적 499.68㎡다. 경매는 대전지법(2010타경8150)에서 다음달 9일 입찰가12억7400만원(감정가 18억2100만원)에 실시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근린생활시설 입찰가 6억2800만원=유성구 봉명동 홍인호텔 동측 동아벤처타워에 소재해 오피스텔, 호텔, 근린상가 등이 위치해 있다. 차량접근 및 버스정류장이 소재해 교통사정은 원만한 편이다.

경매는 대전지법(2010타경5434호)에서 오는 25일, 입찰가 6억2800만원(감정가 12억8300만원)에 실시될 예정이다.

▲공주시 웅진동 나대지 입찰가 16억6500만원=공주시 웅진동 소재 시영아파트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나대지다.

나대지 주변에는 신흥주택지대가 있다. 대지 면적은 7913㎡다.

경매는 공주지원(2009타경190)에서 다음달 8일, 입찰가 16억8500만원(감정가 24억700만원)에 실시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1588-5321.www.onb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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