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치킨사업 '외길' 국내 대표브랜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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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치킨사업 '외길' 국내 대표브랜드 우뚝

계룡시 본사 지역기업… 100% 국내산 닭고기 사용 맛 뛰어나

  • 승인 2010-10-10 14:50
  • 신문게재 2010-10-11 8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주)페리카나(대표 양희권)가 국내 치킨 외식사업 중에서 28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하게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페리카나는 고객에게 건강한 맛을 전하기 위해 메뉴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수입산 닭고기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페리카나는 국내 직영 도계장을 통해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페리카나치킨은 우리나라 치킨 외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양념치킨의 개척자이며 치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함께 끊임없는 새로운 메뉴 개발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내 치킨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페리카나는 국내 가맹 체인점만 1600여개에 달해 가장 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최근에는 '닭강정'과 '분말소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개념 치킨의 개척자인 페리카나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로, 외식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는 기업이다.

양희권 대표는 “지금의 페리카나가 있기까지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페리카나는 최고의 치킨만을 제공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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