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이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
상·하수도 밸브 제조업체인 삼진정밀은 공단의 50~100인 사업장 컨설팅비용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돼, 안전보건 외부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위험성 평가 및 매뉴얼 등 절차서를 작성하고, 안전보건경영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내부심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게 됐다.
또 한화 L&C 부강 3공장은 지난 2001년 1·2공장에서 KOSHA 18001을 인증받은 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온 기업으로 시스템 운영 효과가 재해예방은 물론, 안전보건활동이 활성화되는 장점이 있어 인증을 받았다. 한정열 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기회로 사업장 내에서 재해와 사고가 ZERO화 되고, 인간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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