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대전·충청지역 기업 회사채 발행규모는 32개사 1658억원이다. 전년동기(24개사 3164억원) 대비 48%(1506억원)가 감소했다.
이번분기의 순발행규모(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차)는 -1031억원이며, 전년동기(1837억원 순발행) 대비 2868억원 감소했다.
한편 회사별로는 웅진코웨이에 이어서 현대파워텍(주)(400억원), 오성엘에스티(주)(93억원), 이엘케이(주)(86억원), (주)자연과환경(80억원) 등 순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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