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창설되는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달 14일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창설승인을 받은 후, 18~60세의 여성 지원자 중 30명을 선발, 기동홍보, 급식지원, 의료구호 등 3개 분대로 구성됐다. 여성예비군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더불어 지역의 민·관·군 관계 증진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홍보를 비롯해 향방작계훈련 참여, 향토예비군의 중요성 홍보 등의 역할도 맡게 된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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