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 대전주부교실은 매월 학생들이 납부하는 급식비가 급식시설·설비의 유지비, 종사자의 인건비 등의 경비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대전주부교실은 토론회를 통해 급식의 질적인 향상과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라는 관점에서 학교 급식비용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지원과 학교급식법 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은 “토론회 이후 학교급식의 질적인 향상과 효율적인 급식비 활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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