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인 김준호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른 그룹 ‘피노키오’ 류찬이 디지털 앨범 ‘태양처럼’과 뮤직비디오를 제작, 대전에서 시사회를 연다.
30일 오후 7시 30분 시너스 둔산점에서 열리는 시사회에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윤성호, 변기수 등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변기수가 사회를 맡으며, 태양처럼 라이브 연주, 뮤직비디오 출연진 소개 및 관람, 류찬과 김준호 라이브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수 류찬과 김준호는 ‘태양처럼’ 음원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