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보령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순회하는 문화체험에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등 16개 시·군 소외계층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백제전을 관람할 수 있다.
신충식 본부장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문화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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