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는 토요 어울마당이 중앙로 지하상가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토요 어울마당은 지난 2006년부터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어울마당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토요 어울마당에서는 직장인 밴드인 링고밴드를 비롯해 박정숙 무용단, 벨칸토성악연구회 등이 출연해 한국무용, 록밴드 등을 선보인다.
또한, 이현숙 무용단의 댄스스포츠와 영원한 불꽃들, 플레임스, 와우밴드 등이 참여해 관중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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