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수해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절망을 딛고 다시 재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온국민이 앞장서서 새로운 희망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는 국빈들에게 한국의 저력과 위대함을 보여주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수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모든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지만,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겐 모든 사람은 박수를 보낸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 싶다.
/김천섭·대전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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