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이 핀 풍경 |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그동안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온 수십 점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 개막식에서는 목원대학교 신응재 교수가 대금연주를, 임현빈 남원 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판소리, 고수 김형석씨가 축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의사의 직업을 가진 이 작가는 낮에는 진료하고 저녁에 작업실에 가서 밤늦도록 혼자서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기를 수십 번 하며 작품을 완성해 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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