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5만 70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말(51만1460명)보다 4만5562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29만3568명으로 전년말(27만2089명)보다 2만1479명이 증가했다. 충남은 26만3454명으로 전년말(23만9371명)보다 2만4083명이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988만2797명이 가입했고 전년말(885만266명)보다 103만2537명이 증가했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의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의 기능을 한데 묶어놓은 주택청약통장으로 지난해 5월 첫 출시됐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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