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으로 시행하며 장애인들이 보조기구 필요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돕는 사업이다.
올 1차연도 수행기관에 충남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노인보건의료센터 1층과 2층에 장애인 보조기구 전시장을 마련하고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재활공학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하는 사례관리팀을 구성해 장애인에 대한 상담, 보조기구 서비스 등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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