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경·공매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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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경·공매 물건

이번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추천한 경공매 물건은 나대지,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등이다. 대전의 새로운 산업단지인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유성구 용산동 나대지, 유성구 봉명동 근린생활시설, 아산시 권곡동 아파트 등이 시선을 끌고 있다.

  • 승인 2010-09-27 14:09
  • 신문게재 2010-09-28 10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대전 유성구 용산동 나대지 입찰가 18억1500만원=유성구 용산동 나대지는 대덕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준거주지역으로 상업나대지 상태다.

단독 및 공동주택단지, 용산고교 등이 소재하며, 대지 면적은 653.3㎡다.

경매는 대전지법(2010타경8143)에서 다음달 12일, 18억1500만원(감정가 18억1500만원)에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입찰가 7억6900만원=유성구 봉명동 소재 근린생활시설은 리베라호텔 남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근린생활시설, 주상복합건물 및 숙박업소 등이 혼재하고, 인근에 지하철이 소재해 교통사정이 우수한 편이다.

경매는 대전지법(2009타경31338호)에서 다음달 4일, 7억6900만원(감정가 15억6900만원)에 입찰이 실시된다.

▲아산시 권곡동 소재 아파트(12세대) 입찰가 8300만~1억1700만원=아산시 권곡동 삼부르네상스아파트는 권곡동 소재 권곡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12세대가 경매진행중이다. 면적은 84.99~ 121.46㎡다.

경매는 천안지원(2010타경4423)에서 다음달 11일, 8300만~1억1700만원(감정가 1억70000만~2억4000만원)에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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