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이번 행사에서 유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했으며 한복과 결혼예복 등도 입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문화 OX퀴즈, 도전골든벨, 한국어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마련한다.
정찬묵 대외협력처장은 “12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우리 고유 명절을 체험하고 전통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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