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0월 24~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제69회 일본신경외과 연례학회에 초청받아 '뇌종양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뇌기저부 수술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병원인 미국 BNI(Barrow Neurological Institute)는 물론 세계신경외과학회, 북미두개저외과학회, 대만신경외과학회 등에 초청돼 세계 각국의 신경외과 의사들을 상대로 강연과 실제 수술 기술을 가르쳐 왔을 정도로 세계가 인정하는 두개저 외과계의 권위자다.
지난해 대만 삼군총의원 하계 임상수술기교 교육과정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김한규 교수의 이름을 딴 연수강좌가 마련되기도 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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