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단식에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교 초특급 투수 유창식을 비롯한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이들의 가족,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입단식에서는 신인선수 유니폼 착용식과 프로 입단을 축하하는 고급 글러브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신인선수들은 이날 입단식 이후 롯데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한밭야구장을 찾아 한대화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뒤 경기 전 홈 팬들에게 입단 인사를 할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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