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음 일자리엑스포 2010' 대학작품관 우수작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기대의 <사진 왼쪽부터> 주훈종, 정용성, 홍혜정, 강전진씨와 출품작 감성로봇. |
감성로봇은 한기대 전자전공 강전진, 주훈종, 정용성, 홍혜정 학생으로 구성된 '잉치키'(로봇이 움직이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팀이 출품한 작품으로 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바퀴로 이동하며, 얼굴의 모양과 팔의 움직임으로 감성을 표현한다.
감성로봇은 12세 아동 크기로 입을 움직여 웃음을 짓고, 말과 표정, 눈 움직임의 동작을 할 수 있으며 팔을 이용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강전진(23)잉치키 팀장은 “이번 감성로봇은 유아 교육용이나 노인 친구로봇, 건물 안내 로봇 등으로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안=윤원중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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