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올해 현재까지 지역에서 모두 2114세대의 주택을 분양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지구 분양현황은 ▲봉산(총 990세대·미분양 0세대) ▲대신(897세대·276세대) ▲도안6블록(763세대·91세대) ▲도안 12블록(1056세대·344세대) ▲목동(804세대·477세대) ▲선화(662세대·128세대) ▲천안구성(473세대·81세대) 등이다.
부동산경기 침체속에서도 LH는 가격할인, 전세분양, 주택타입·층과 향에 따라 맞춤가격제도 등 미분양판매정책이 수요자를 유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LH 관계자는 “휴먼시아 아파트가 불경기 속에서도 선전하는 것은 LH의 소비자맞춤 가격제도가 시장에서 통한 것”이라며 “또 휴먼시아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변화돼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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