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5일 오후 대전역 본사 대강당에서 '글로리(GLORY) 중앙회' 발대식을 갖고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차타기 생활화 운동에 적극 나섰다. |
이날 중앙회 발대식은 오는 18일 '111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글로리 운동을 전국 차원으로 조직화,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은 지난 2월부터 전국 12개 지역 본부별로 '글로리 발대식'을 갖고 95개의 지역 실천단을 구성했다. 또 실천단별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차타기 생활화 캠페인'과 정책제안 활동 등을 펼쳐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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