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근 대전지검 차장검사와 손종현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15일 동구 소제동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
한 차장검사와 손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불의의 범죄 피해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과 사무처 직원 등도 이날 16명의 범죄 피해자 가정을 찾아 현금증서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았다. /박종명 기자 cmpark6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