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올해로 30회를 맞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으로 모임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과 교류하고 있는 중국 우의 작가 11명과 30회를 축하하기 위한 지역 중견 작가 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획전 관계자는 “송산 박승배 선생에게 서예를 배운 동기들이 30주년을 맞아 서예전을 갖게 됐다”며 “함께 서예를 배운 문화생들이 모여 즐기며 나눌 수 있는 전시회로 많은 사람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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