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만약 에디슨이 수천 개가 넘는 자신의 발명품에 일일이 특허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명왕'이란 타이틀로 기억될 수 있었을까?
애플이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들을 특허로 보호하지 않았다면 수많은 아류 제품들로부터 자사의 이익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디어는 적합한 안전장치를 통해 보호할 때 돈이 된다고 강조한다. 비즈니스맵/지은이 프레드릭 모스터트ㆍ편역 남호현/256쪽/1만5000원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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