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윤종일 유성구의회 의장, 장옥시장 상인회 회원 등 외부인사와 김정태 하나미소금융재단 이사장(겸 하나은행장), 박종덕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08년 9월 설립한 하나미소금융재단은 소외된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으며, 지난 13일 현재 저신용,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게 725건, 56억1000여만원의 서민자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출 상품으로는 프랜차이즈창업자금, 창업임차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 지원자금과 노점상에 대한 하나알뜰시장상인지원자금, 화물지입차주지원자금 등이 있으며 대출 한도는 대출 상품별로 500∼5000만원, 금리는 연 2.0%~4.5% 이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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