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송초의 '대전천·대청호 지킴이단'<사진>은 지난해 4월 발족, 주말을 이용해 매달 2차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또 물사랑 포스터 그리기 대회, 물절약 실천사례 보고서 대회 등 다양한 교내 활동도 전개해 왔다.
이용현 은어송초 교장은 “학생들이 의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의지를 함양하게 된 것이 프로그램 운영의 큰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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