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우수선수장학금 기탁식이 7일 오후 대전시청 10층에서 열려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송권호 공장장은 “우리지역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한국타이어 기업정신인 H-LOHAS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역 우수체육선수가 육성돼 국제무대에 나가 국위선양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우수선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대표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장학금 수혜인원은 모두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