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오페라 '도둑의 기회'는 폭풍우를 피하고자 작은 여관을 찾은 돈 파르메니오네와 알베르토 백작이 서로 가방이 우연히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공연시간 9~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7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매문의1588-8440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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