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선수와 지도교사, 유공인사 450명과 59개교에 대한 표창과 포상금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종성 교육감은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더불어 출전 학교장 및 지도교사들의 열정,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어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선수단은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37개, 은 27개, 동 40개를 획득해 종합 성적 5위를 달성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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