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임경화)은 7일과 8일 양일간 다산정보관에서 전국직업전문학교장 250명을 대상으로 '전국직업전문학교장 연찬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7일 임경화 능력개발교육원장의 '직업훈련 교사를 위한 능력개발교육원 맞춤형 과정운영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유길상 한기대 HRD연구센터장이 '직업훈련 민간위탁의 성공조건', 김영길 한동대 총장이 '21세기 인재상', 김영복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상임부회장이 '민간직업훈련기관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천안=윤원중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현장] 위험천만 3층 높이 쓰레기집…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올 10월 대전 주민생활 만족도가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9월 27~30일과 10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 대상 조사(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결과다. 이에 따르면 대전은 권역별 생활 만족도가 7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전월(67.3%) 대비 3.0%p 상승한 것이다 또 민선 8기 들어 대전 지역 조사에서 70%를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대전이 선전할 수 있었던 원인은..
삼성전자 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12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28만㎡ 부지 내 건물을 임대해 다음 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를 설치, HBM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후공정으로 불리는 패키징은 반도체 제조 마지막 단계로, 웨이퍼의 반도체 칩들을 하나씩 낱개로 자른 후, 칩 외부의 시스템과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전기..
실시간 뉴스
1분전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신고호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7분전
진천군, 2024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시행10분전
당진 기지초교, 학교문화 책임규약 활동 진행11분전
진천군, 클래식으로 군민 삶의 질 UP…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구성 눈길18분전
당진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④지역균형발전 잊었나… 수도권 편중 지원 여전
중소기업 95% "불공정거래 과징금 피해기업에 활용해야"
대전 외식비 김치찌개 전국 1위... 비빔밥도 1만원 시대 지역민 부담
[현장] 위험천만 3층 높이 쓰레기더미 집…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새 기념관서 시 낭송대회 개최
[수능 D-2 수험생 지침] 최상의 컨디션과 긍정적 마인드로 최상의 실력 발휘를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