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경기 침체 이후 비교적 싼 값에 나오는 경매 물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전을 비롯한 지역 내에도 경매학원까지 생기고 있다. 본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협조로 매주 화요일 마다 2~3주 후에 진행 예정인 나대지나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의 공매 물건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대전 유성구 원내동 나대지 입찰가 3억2700만원=유성구 원내동 나대지로 원내동 소재 '진잠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본건 주변은 점포 및 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이 혼재한 주택 및 상가혼용지대로서 현재 나대지 상태다.

대지 면적은 634.3㎡, 경매는 대전지법(2009타경29700)에서 10월 4일, 3억2700만원(감정가 4억6800만원)에 실시 예정이다.

▲예산군 신양면 휴게소(주유소 포함) 입찰가 30억4100만원=예산군 신양면 기분좋은휴게소는 신양리 소재 신양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상업용부동산(신양기분좋은휴게소)이다.

대지 면적은 7596㎡, 건물 면적은 1436.6㎡, 기계기구(자동세차기, 지하유류탱크) 2점도 포함됐다. 경매는 홍성지원(2010타경2780)에서 10월 4일, 30억4100만원(감정가 30억4100만원)에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근린생활시설 입찰가 9억3100만원=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근린생활시설은 천안IC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상업용 부동산이다.

대지 면적은 1740㎡, 건물 면적은 842㎡, 경매는 천안지원(2010타경919)에서 9월 20일, 9억3100만원(감정가 27억1400만원)에 실시할 예정이다./자료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www.kam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