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아시아 20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조리사대회(WACS) 아시아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에 맞춰 이날 오후 7시 30분 국립중앙과학과 갑천 둔치에서 음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만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던 푸른음악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는 싸이와 씨엔블루, 포미닛, 박현빈 등이 출연,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선사하고, 앞서 하나은행은 친환경 부채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 자연사랑과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하고 출연 가수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시민들과 푸른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공유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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