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짓기대회에는 총 242편이 접수된 가운데 대전시의회 최진동 교육의원, 목원대 조재복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 45편을 선별했다. 이중 대전시장상 5명, 대전시교육감상 7명,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상 33명에게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식에 이어 이시찬 회장은 지아트컴 전미영 대표, SK브로드밴드 앤테크 김경희 대표, (주)필랜드 소춘호대표, 베스트관광 허문재 대표등 4명에게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 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시찬 회장은 “대전을 사랑하고 이웃을 칭찬하는 사회, 녹색 성장에 따른 친환경 도시 만들기와 지역간·계층간·세대간의 갈등 해소하기, 남북화해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하기, 독도대책 마련과, 효생활 실천을 위해 이번 대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21세기 주역으로서 변화와 도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충절의 고향을 계승해나가며 대전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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