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닫아도 실내공기는 언제나 쾌적

창문 닫아도 실내공기는 언제나 쾌적

  • 승인 2010-09-02 13:59
  • 신문게재 2010-09-03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스마트 뷰'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외부의 공기가 실내로 공급되는 깨끗한 아파트를 꿈꾼다. 또 오염된 실내공기는 신속히 배출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진다. 주방의 청결을 높이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깨끗한 아파트. 스마트뷰의 내부를 만나보자.

▲리빙룸(Living Room)=거실은 가족의 멋과 취향을 대변해 주는 곳이다. 집에 사는 스타일과 센스까지 엿볼 수 있다. 스마트 뷰는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거실로 설계했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거실창은 화사하면서도 체감 면적이 넓게 느껴지는 효과를 준다. 우아한 감각이 돋보이는 우물형 천장은 단순한 디자인적 포인트를 넘어 거실의 개방감을 더욱 높여준다. 또 확장형 발코니는 트렌디하면서도 좀 더 차별적인 거실문화를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또 다른 배려다.

▲베드룸(Bed Room)=스마트 뷰의 침실은 생각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자랑거리다. 공간 곳곳에 스며 있는 감각과 품격이 마치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을 연상시킨다. 또 침실 발코니를 확장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적재적소의 수납공간은 더욱 깔끔한 침실의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드레스룸의 여유공간과 여자의 꿈이 시작될 파우더룸은 일상의 행복을 높여준다.

▲다이닝룸(Diving Room)=여자만의 공간, 혹은 가족 모두의 공간, 스마트뷰의 주방은 더욱 심플하고 우아한 설계로 주부들의 마음과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요리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하면서 거실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포기하지 않은 점은 주방의 현대적 정의를 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방의 미적인 감각과 수납의 기능을 동시에 담당할 붙박이장을 마련하고 가사의 동선을 배려한 합리적인 주방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베스룸(Bath Room)=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상쾌한 기분전환을 선물한다.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원피스형 양변기와 욕실 수납장, 현대적인 감각과 함께 실용성까지 생각한 샤워부스와 잡지꽂이까지, 스마트뷰의 욕실은 스타일과 디테일의 조화를 위해 세심함을 아끼지 않았다.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욕조와 비상상황 시 진가를 발휘할 비상콜 등의 배려로 행복한 휴식을 선사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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