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130여개 부스가 마련돼 당일 일대일 면접과 채용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돼 200여명의 여성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취업관(해외취업), 헤드헌팅관(경력직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여성맞춤형 채용관과 창업관, 여성기업관 등도 운영된다.
또한 취업유관기관 소속 10명의 전문취업컨설턴트가 구직희망 사전 접수자에게 연령, 학력, 경력사항 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 구직지원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을 가지고 행사당일에 신청하면 되며, 참가신청서를 이달말까지 사전접수하면 당일 편리하게 채용면접을 볼 수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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