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저칼로리 맥주인 카스 라이트가 맛과 칼로리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 탄탄한 제품 경쟁력으로,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주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스 라이트는 빙점숙성기법, 3단 호핑방식, 고발효 공법 등 새로운 양조기법으로 맥주 고유의 풍부한 맛은 높이고, 기존 맥주보다 칼로리를 33% 낮춰 소비자들의 칼로리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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