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하나은행의 대전시티즌 올 후원금은 지난 2월 8억원을 포함해 모두 13억원에 달했다.
후원금은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고 명문구단으로서 발전을 위해 하나은행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후원으로 하나은행의 대전시티즌 후원금은 2008년 15억원, 2009년 8억원 등 지난 8년 동안 55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이날을 'K-리그 프로축구와 함께하는 하나은행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