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6일 '신협 스마일 봉사단' 발족식을 갖고 체계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나선다. |
그동안 신협은 각 조합별로 봉사단을 꾸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신협 스마일 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봉사단을 전국 네트워크화 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봉사단은 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고 27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첫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은 “봉사단 발족을 통해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좋은 이웃, 든든한 후원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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