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대전, 충남ㆍ북지역에서 각 시군구별로 선정된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 70명이다. 이들에게 매월 10만원의 생활보조비 또는 생필품이 지원된다.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우체국은 해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잘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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