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충청포럼 회장은 “6·25전쟁 60주년과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때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면서 “G20 서울회의를 개최할정도로 우리나라 위상이 커진 만큼 한·미 양국의 전략적 동맹관계를 통해 국격이 한층 격상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행사에는 민주당 김영환 의원을 비롯해 자유선진당 권선택·김낙성 의원과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 1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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