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선거에서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처리돼 지부장 자리가 공석인체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 협회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승관 대표는 “그동안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석인 지부장자리를 새롭게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회원사들의 권익향상과, 대전지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정 지부장은 내년 11월말까지 대전시지부장의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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