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서승화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헝가리 라칼마스시와 한국타이어간 상호협력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
한국타이어는 서승화 부회장이 생산 기지 건설 추진단계에서부터 현재까지 라칼마스시와 한국타이어간 상호협력을 위해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승화 부회장은 위촉식에서 “라칼마스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라칼마스시와 한국타이어는 모범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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