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구성지구 스마트뷰는 지난 18일 원주민 계약을 마감하고 23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접수에 나선다.
24일에는 무순위 신청접수, 다음달 7일 특별·1~3순위 당첨자발표, 9~10일 일반계약, 15일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구성지구 스마트뷰는 원주민 계약마감결과 세대수는 341세대 가운데 282세대가 계약해 82%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특히 원주민 청약신청자 292세대 가운데는 282세대로 계약률이 96%에 가까운 높을 수치를 기록했다.
구성지구는 전용면적 74㎡(55세대), 84㎡(964대), 118㎡(96세대) 등 인기를 끄는 중소형평형으로 모두 1115세대를 공급한다.
스마트뷰는 전용면적 74~84㎡형은 3.3㎡당 635만원대, 118㎡형은 3.3㎡당 670만원 선에 공급된다.
원주민들은 일반분양가보다 총 2600여만원 정도 저렴하게 공급을 받게 된다.
전용면적 74~84㎡형은 계약금 1000만원, 118㎡형은 1500만원이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지원된다. 또 10층 이하의 전용면적 84㎡형은 입주 시 잔금 가운데 일부를 3년 무이자 할부로도 납부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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