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과장은 “그동안 유동성 위기로 ‘기업살리기’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중소기업으로 키워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년이후 민선5기 공약사업에서도 나오듯이 중견기업으로 키워서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정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이와함께 “친기업 행정을 위해 기업인들과 소통을 위한 친친데이 운영을 강화하고 관련기관과 기업인 등이 적극 참여해 나가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덕사랑 산악회’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기업인과 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기업인들의 애로청취와 정보교환 장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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