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급식체험은 6·25 전쟁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주먹밥과 옥수수의 시식체험을 통해 과거 전쟁 당시의 기억을 되새겨봄으로서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 전시 긴급혈액 확보 훈련,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가동훈련을 차질 없이 진행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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