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크노이업종교류회는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인근 지역의 21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 관계자는 “이업종교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경영자원을 교환함으로써 폭넓은 범위의 정보습득과, 회사에 약한 분야를 상호 보완해 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이번 테크노이업종교류회가 결성됨에 따라 대전ㆍ충남지역에서는 26개 교류회, 481개 회원사가 이업종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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